‘저속노화’ 정희원 “매일 키위 2개 껍질째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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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키위 한 개면 비타민 C·E 부족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타민C는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키위 한 알로 충족할 수 있다.
신상아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식단에 썬골드키위 1알을 추가하면 대부분 연령대에서 비타민C 섭취 부족 현상이 크게 개선됐다"며 "비타민E, 엽산, 식이섬유 섭취 부족도 평균 2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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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1개면 비타민C 권장량 모두 채워”

하루 키위 한 개면 비타민 C·E 부족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키위 껍질에 식이섬유와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함께 먹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Zespri)는 28일 ‘세계 영양의 날(World Nutrition Day)’을 맞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저속노화’ 개념을 국내에 소개한 정희원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비타민류와 항산화 성분은 영양제나 과일 주스 등의 가공된 형태가 아닌 과일 원물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영양소가 밀도 있게 함유된 키위 섭취를 추천했다. 정 박사는 “키위는 칼로리 대비 당분이 적고 대량의 영양소를 함유한 과일로, 저는 하루에 2개씩 껍질째 먹는다”며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개선·복통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장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스프리는 한국영양학회와 연구를 통해 키위의 영양학적 이점을 강조했다. 학회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과일 섭취량은 2023년 기준 1인당 약 113g으로 10년 전 대비 약 40%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C·E 등 필수 영양소의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프스리에 따르면 썬골드키위는 100g(키위 1개 정도)당 비타민C(152㎎), 비타민E(1.1㎎), 엽산(82㎍)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C는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키위 한 알로 충족할 수 있다. 그린키위는 100g 당 식이섬유 함유량이 2.3g, 혈당지수(GI)는 51로 낮게 나타나 당뇨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국영양학회는 설명했다.
신상아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식단에 썬골드키위 1알을 추가하면 대부분 연령대에서 비타민C 섭취 부족 현상이 크게 개선됐다”며 “비타민E, 엽산, 식이섬유 섭취 부족도 평균 2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로, 신품종 개발·품질 관리와 키위의 공급과 유통, 마케팅을 관리하고 있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 키위를 공급하고 있다. 이 중 한국 시장은 지난해 기준 중국, 일본, 스페인, 독일에 이어 5위의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제스프리의 국내 키위 시장 점유율은 85%에 달한다.
제스프리 코리아는 키위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빈틈없이 꽉!’ 캠페인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스프리는 ‘키위의 이로움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지역사회, 환경이 더 건강하게 번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브랜드 가치를 공개하며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콕휘 응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마케팅 제너럴 매니저는 “전세계적으로 ‘초가공식품’이 유행하면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며 “탁월한 영양 공급원인 키위로 배부른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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