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출시 한 달 여만 330만장 판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33 원정대)’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330만장을 넘어섰다.
33 원정대 개발팀 샌드폴 인터랙티브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33일 전에 33 원정대가 출시됐고 그 후로 330만장이 팔렸다.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비현실적인 순간들이 현실로 다가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4월24일 정식 출시된 33 원정대는 프랑스 게임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리액티브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벨 에포크풍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및 연출, 실시간 회피와 패링이 가능한 전투 시스템 등으로 게이머와 평단의 고른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의 PC 버전은 스토브·스팀·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 X|S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특히 지난 27일 기준 엑스박스 및 PC 게임패스 구독을 통한 다운로드를 제외한 실제 판매량만으로도 330만장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성적을 거뒀다.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 글로벌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콘솔 기준 메타스코어 92점, 유저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소규모 인디 개발사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게임사에 따르면 샌드폴 인터랙티브는 약 30명 규모의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첫 프로젝트에 참여한 개발자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이 게임의 흥행을 공식적으로 축하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3원정대는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프랑스 게임 중 하나”라면서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와 게임의 모든 제작진에게 축하를 전한다. 프랑스의 대담함과 창의성을 본보기”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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