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마덱스서 상륙공격헬기 등 해군 미래전투체계 전시

MADEX는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방위산업 전시회로 200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개국 200개 업체가 참여하고 30여개국 해군대표단 100여 명이 방문한다.
KAI는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 고속중형기동헬기 등 K-헬기와 UCAV, 차군 무인기 등을 선보이며 해군 미래전투체계(Sea Navy CHOST)에 부합하는 무기체계 개발능력 보여준다.
또한 KAI는 연초 해군에 납품한 고속정시뮬레이터의 개발경험으로 국산화를 계획하고 있는 함정 핵심 제어시스템인 CAMS를 선보이며 사업의 다변화를 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존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국내 주요 기업 대상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항공기 개발기술력을 함정, 시뮬레이터 등 타 영역에 활용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AI는 HD현대중공업·LIG넥스원과 MOU를 체결하고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핵심 전력인 ‘다목적 무인전력 모함’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이외에도 M&S 분야 고속상륙정 개발 및 CAMS 국산화를 위해 ‘산’ 엔지니어링과 MOU 체결을 진행하고 고속상륙정 시뮬레이터 및 부품 국산화를 추진하며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KAI는 기술력의 확장 이외에도 전시회에서 해외 여러 나라에서 초정된 해군대표단 대상 K-방산 수출을 위해 마케팅을 강화한다. 페루, 사우디, 필리핀, 폴란드, 베트남, UAE 등 30여개국의 해군대표 리더십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KAI는 이를 통해 사업기회를 찾는다는 목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앞으로 전장에서는 해군의 전략적 역할이 강화되면서 항공전력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될 것”이라며 “KAI도 해군 미래전투체계에 발맞춰 중요한 전력이 될 항공기 개발에 힘쓰며, K-방산 수출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도 전략적 협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민주당 "국민의힘도 이제 선 그어"
- 이재명 43.6% 김문수 42.7% 이준석 8.8%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이재명, 3권 아우를 때 독재 안 하는 게 비현실적
- [단독] 원희룡, 29일 김문수와 같이 '인천 계양을'서 사전투표
-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병도 "대미투자특별법 비협조시 중대 결단"…국민의힘 "일당 독재로 가겠단 본심"
- [미 이란 공습] 라리자니 "트럼프 망상에 혼돈…美와 협상 안 해"
- 송언석 "서울시장 경선 뛰는 박홍근을 장관직에?…靑, 선거개입 의혹 자초해"
- '초속 5센티미터' 시간의 잔혹함을 통과한 첫사랑, 오쿠야마 요시유키의 재해석 [D:인터뷰]
- ‘클래스는 영원하다’ 류현진, 교세라돔 잠재운 땅볼 유도 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