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영광 영농형 태양광발전단지 방문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5. 5. 28. 10:21
"농촌 소득증대·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안"
김산 군수가 영광군 염산면 영농형 태양광을 방문해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무안군 제공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26일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에 조성 중인 영농형 태양광 발전 단지를 방문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영광군 염산면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은 염해 농지 5만㎡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인 3㎿급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1단계(1㎿) 규모의 설비가 완공된 상태다.

김 군수는 영농형 태양광이 설치된 논에 기계로 모내기하는 모습을 살펴본 뒤, 주민들과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눴다.
마을 주민은 "영농형 태양광이 생소하지만,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면서도 "직불금이 제외되는 부분은 농민 입장에서 억울한 면이 있다.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영농형 태양광은 농촌소득 증대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농사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태양광 이익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무안의 실정에 맞는 도입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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