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美훈풍에 코스피 2680선 돌파…삼전·하이닉스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협상이 속도를 내면서 미국 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지수는 11.64포인트(0.44%) 상승한 2648.86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EU 관세 유예 재료가 기반영됐음에도 미국 금리의 급등세 진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株 대부분 강세
코스닥, 기관 ‘나홀로 사자’에 강보합…730선 안착
"EU 관세 유예 및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 등에 상승 출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협상이 속도를 내면서 미국 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오르며 2680선을 돌파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69포인트(1.66%) 오른 2680.91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1.64포인트(0.44%) 상승한 2648.86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235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18억원, 792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2.97%)·SK하이닉스(3.09%)·삼성바이오로직스(0.49%)·LG에너지솔루션(3.49%)·현대차(1.81%)·HD현대중공업(2.67%)·삼성전자우(2.47%)·기아(1.1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5%)와 KB금융(-0.88%)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5포인트(0.74%) 오른 732.4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3.95포인트(0.54%) 높은 731.06에 거래를 시작한 뒤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167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억원, 52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3.69%)·HLB(3.23%)·에코프로(3.78%)·레인보우로보틱스(1.69%) 등이 오르고 있고, 알테오젠(-1.16%)·펩트론(-3.70%)·파마리서치(-2.00%)·휴젤(-3.04%)·리가켐바이오(-0.34%)·에이비엘바이오(-1.94%) 등은 내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의 3대 주가 지수는 동반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시점을 7월로 유예하자 협상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 오른 4만2343.65에 장을 닫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5% 상승한 5921.5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47% 높은 1만9199.16에 마무리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EU 관세 유예 재료가 기반영됐음에도 미국 금리의 급등세 진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셀 아메리카’ 서학개미, 그들이 향할 곳은 여기
- 몸집 불리고 있는 중학개미가 유의해야 할 것들
- 올해 1분기 배당 5조 돌파 ‘사상 최대’…분기배당 기업도 ‘쑥’
- 밸류업 1년…"비금융 PBR 주요국 대비 낮아, 본질가치 제고 노력 필요"
- '코리아 밸류업 지수' 첫 구성종목 변경…밸류업 ETF에 모멘텀 될까
- 법왜곡죄법 與주도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재판소원' 헌재법 필리버스터 돌입
- 송언석, 방미통위 위원 추천 부결에 "민주당, 또 뒤통수…향후 국회 운영 협조 못해"
- 장동혁 "李대통령, 정은경 경질하고 코로나 백신 사태 사과해야"
- 박찬욱 감독, 올해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한국인 최초
- ‘WBC보다 중요한 FA 대박’ 최고 투수가 미국에 끼얹은 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