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빨간 옷에 숫자가…카리나, 때아닌 '정치색 논란' 부른 사진 보니

정민경 기자 2025. 5.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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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난데없는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는 붉은 꽃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한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옷에 큼직하게 새겨진 붉은 숫자 '2'에 주목한 것. 이들은 카리나가 옷차림으로 특정 정당 및 정치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현재 카리나의 계정에는 해당 사진이 빠르게 삭제된 상태. 그러나 갑론을박은 지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명인이 대선 시국에 특정 후보를 연상케 하는 옷차림을 게시했다며 다소 부주의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나 반대 편에서는 "바로 지운 걸 보면 정말 의도치 않았을 듯", "추측이 지나치다", "도 넘은 검열" 등 과도한 넘겨짚기라는 여론도 적지 않다.

사진=카리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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