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초비상' 김도영, 도루 시도 후 허벅지 통증 교체…"MRI 검진 예정" [IS 광주]
배중현 2025. 5. 27. 20:26

KIA 타이거즈에 초비상이 걸렸다. 간판스타 김도영(22)이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도영은 2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0-2로 뒤진 5회 말 2사 3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타점을 챙겼다. 문제의 상황은 그다음이었다. 김도영은 2사 1루 최형우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 세이프 판정을 받아냈으나 베이스에 도달한 직후 오른쪽 허벅지 쪽을 부여잡았다. 트레이너 체크 후 몸 상태를 체크했는데 곧바로 대주자 김규성과 교체됐다.
김도영은 지난해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한 뒤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 이후 9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40(홈런)-40(도루) 클럽에 도전한 호타준족이다. 하지만 올 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지난달 25일 1군에 지각 등록됐고 몸 상태를 고려해 한동안 도루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두 번의 도루를 모두 성공, 건재를 과시했다. 서서히 강점인 '뛰는 야구'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27일 경기에 앞서 "본능적으로 나가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상태가 안 좋거나 그럴 때는 뛸 이유가 없다고 얘기해줬다. (도루를 시도하더라도) 트레이닝 파트에서 체크해 무리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IA 구단 관계자는 "(김도영의) 정확한 부상 부위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해야할 거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
광주=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보아, 결혼으로 연 2막 “제 터닝포인트 될 ‘탄금’” [IS인터뷰] - 일간스포츠
- [TVis] 소유 “부모님 금은방 모두 털려” (‘히든아이’) - 일간스포츠
- “신혼인데”…’남편 사기 의혹’ 임성언 근황 눈길 - 일간스포츠
- 조민아, 9번째 보험왕 등극…”연예계 인맥 NO” - 일간스포츠
- [단독] 블랙핑크, 새 앨범 재킷 촬영 완료…양현석 진두지휘 속 하반기 컴백 시동 - 일간스포츠
- 임성언 측 “남편, 수백원대 사기꾼? 확인 중” [공식] - 일간스포츠
- 황정음, 이혼 소송 종료…“원만하게 마무리, 가압류도 해제될 예정” [전문] - 일간스포츠
- 포미닛 남지현, 은퇴설 일축 “선택 당하는 것에 지쳤을 뿐” [전문] - 일간스포츠
- 이경실, 전 남편 언급…“첫사랑, 군대 보낼 때 논산도 방문” (조선의 사랑꾼) - 일간스포츠
- 고 오요안나 사건, 가해자 1명 퇴출로 끝 아냐 [IS시선]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