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린가드도 뛴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개최

김용헌 2025. 5. 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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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서 내달 1일까지
수영·자전거·달리기로 구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6월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해 참가 시민들과 손을 흔들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뚝섬한강공원에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쉬엄쉬엄 축제는 간소화된 철인 3종 경기 등을 순위 경쟁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다.

3종 경기는 초급자 코스(15㎞)와 상급자 코스(31㎞)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급자 코스는 수영 200m 또는 300m, 자전거 10㎞, 달리기 5㎞로 구성된다. 상급자 코스는 한강도하 1㎞, 자전거 20㎞, 달리기 10㎞로 짜인다. 참가자는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사흘 안에만 완주하면 된다.

참가자는 수영·자전거·달리기 중 하나의 종목에만 참여해도 된다. 종목별로 완주할 때마다 메달을 1개씩 받을 수 있다. 3개 종목을 모두 완주하면 각 메달을 고리로 연결해 완성된 형태의 원형 메달을 만들 수 있다.

축제에선 3종 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펀(FUN)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높이 8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한강에 입수할 수 있는 ‘한강99팡팡’이 마련된다. 요트·카약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체험’과 심석희(쇼트트랙)·이다빈(태권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별별 선수권 대회’ 등도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와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박진희, 운동 유튜버 ‘지니코치’ 등도 참여한다. 특히 린가드는 다음 달 1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10㎞ 달리기를 할 예정이다. 축제 참여를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시민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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