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日 우호기관과 교류...교육여행 활성화 논의

최일신 기자 2025. 5.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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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등과 2차 국제관광자문회의 개최
제주도관광협회 제2차 국제관광자문회의 모습.<사진=제주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지난 25일 일본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고베관광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국제관광자문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국제관광 자문회의는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 성과 창출을 목표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자료 공유 및 공동 과제 발굴을 통해 중·장기적인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지난 1차 회의에 이어, 제주관광협회의 우호기관인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와 고베관광국이 이번 회의에도 참석했다. 

이번 2차 회의는 ▲'Learncation(교육여행)을 활용한 상호 교류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과 ▲'2026년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30주년 성공적 개최 등 향후 국제관광자문회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각 기관의 사례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양 지역간 교육여행 및 수학여행의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수학여행단의 제주 입도 시 홈스테이 가능 여부, 양 지역 학교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교육청 연계 협력 가능성,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내년 제주국제관광마라톤 30주년 행사와 국제관광자문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며, 지역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협회는 같은 기간 제주를 방문한 태국여행업협회와도 간담회를 갖고 내년30주년 마라톤 상품 판매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동훈 회장은 "해외우호협약기관과 통상적인 상호 교류 초청을 넘어 국제관광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제주 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더욱 다양한 지역과의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주 관광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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