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환자 봉사단 ‘우리 마을 히어로즈’ 창단

원성심 기자 2025. 5.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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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사회 참여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마을 히어로즈'를 27일 창단했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도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과 환경을 위한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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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기억살림점빵’ 운영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사회 참여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마을 히어로즈'를 27일 창단했다.

이번 봉사단 창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헌하는 치매 친화적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 광역치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우리 마을 히어로즈'는 플로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의 보호를 받는 대상에서 기여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부보건소는 오는 6월 5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기억살림점빵'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기억 회복과 일상 기능 유지를 돕기 위한 마켓 형태의 체험 행사로, 가게 운영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와의 연결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억살림점빵'에서는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도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과 환경을 위한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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