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인사 1000여 명, 국민주권전국회의 가입

고창남 2025. 5.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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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 이성경(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노동주권위원장 이경훈(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서민행복위원장 김상훈(프라자호텔노조 고문)은 24일 국민주권전국회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00여 명의 노동계 인사들이 국민주권전국회의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동계 인사들로부터 약 1000여 장의 국민주권전국회의 입회신청서 및 국민주권자 서약서를 받아서 이동진 상임대표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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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민주권전국회의 사무실서 기자회견 갖고 입회 및 서약서 전달

[고창남 기자]

▲ 기자회견 기자회견을 갖고 1000여 명의 노동계 인사 국민주권전국회의 가입을 밝히는 이성경 국민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동진 상임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
ⓒ 고창남
국민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 이성경(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노동주권위원장 이경훈(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서민행복위원장 김상훈(프라자호텔노조 고문)은 24일 국민주권전국회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00여 명의 노동계 인사들이 국민주권전국회의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동계 인사들로부터 약 1000여 장의 국민주권전국회의 입회신청서 및 국민주권자 서약서를 받아서 이동진 상임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동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1000여 명이나 되는 엄청난 대군이 우리 국민주권전국회의와 함께 하기 되어 정말로 기쁜 소식이다. 이재명 후보도 차기 정부는 '국민주권정부'라 명명하기로 한만큼 국민주권정부에서는 노동자와 같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어깨를 펴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며 노동계 인사 1000여 명의 국민주권전국회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이성경, 김상훈 2인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지만,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내란 세력과는 함께 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지난 4월 23일 국민주권전국회의에 가입하였다.

이성경 상임의장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았고, 급기야 12.3 내란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한 세력으로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세력"이라고 말했다.

국민주권전국회의에 가입한 이들은 이후 각자의 일터에서 노동조합 운동을 함께 했던 동지들의 뜻을 모아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민주권전국회의에 입회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이 국민주권전국회의에 합류한 것은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국민주권주의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들은 국민주권전국회의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정부를 수립해야 할 당면과제와 함께 민주주의의 토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국민주권의 강화, 노동의 대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할 것으로 믿고 국민주권 정부 수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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