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메가시티에 아레나공연장 설립해 K팝 시티…‘관광 산업 진흥’ 정책 발표 [21대 대선]

윤상호 2025. 5. 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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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숙박 인프라 확충으로 편한 관광 만든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입국비자 간소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쿠키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관광 산업 진흥 정책을 발표했다.

27일 국민의힘은 ‘국토 판갈이 : 방방곡곡 핫플 KOREA로 국가경제‧지역상권‧일자리 판을 바꿉니다!’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5대 메가시티에 아레나공연장을 설립해 전국에 K팝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2~3만석 규모의 공연 전용 아레나를 메가시티에 설치해 K팝 아티스트 및 내한 가수 공연 개최 등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활성화 한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공약을 통해 K콘텐츠를 단순히 시청하는 게 아니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다.

교통 및 숙박 인프라 확충으로 더 쉽고 편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과 김포공항, 지방공항 연계를 강화하고 게스트하우스 시설 등을 확대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한정 KTX 등이 무제한인 K-관광 패스를 발행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입국비자를 간소화하는 등 편리한 출입국 환경을 조성한다. 관광산업 지속가능성을 위해 여행사의 보증보험 공제가입 의무화 및 이행 강제, 기획여행 광고 시 필수정보 공개 의무화 등을 법제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관광도시 청년 정착 패키지를 마련해 지방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관광도시에 청년이 정착하면 월세 및 주거 지원과 지역 네트워크 연결 등을 해준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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