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셔틀버스 7대 긴급 투입

김민진 2025. 5.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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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결렬로 28일부터 예고된 버스 파업에 대응해 주민 교통 편의 지원에 나선다.

서대문구청 청사 전경. 서대문구 제공.

구는 파업이 시작되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지하철역과 연계한 무료 셔틀버스 7대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파업이 조기에 종료될 경우 셔틀버스 운행도 즉시 중단된다.

노선은 ▲남가좌동·북가좌동~DMC역·증산역(임시 1번, 2대) ▲남가좌동·북가좌동~가좌역·신촌역(임시 2번, 3대) ▲서대문구청~홍제역(임시 3번, 2대) 등 3개 노선이다. 셔틀버스 노선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

이와 함께 서대문구는 마을버스 배차간격 단축과 운행 시간 탄력 연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홈페이지·문자메시지 안내 등으로 주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 교통 대책 추진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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