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중 환경건강포럼 개최…‘신규 오염물질·위해성 평가’ 공유

장정욱 2025. 5.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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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서 이틀간 열려
국립환경과학원 전경.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한중 양국 간 신규 오염물질과 위해성 평가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머큐어서울마곡호텔서 ‘2025 한중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행사는 양국이 해마다 번갈아 개최 중인 환경보건 연구 분야 대표적인 전문가 협력 토론회다.

올해는 ‘신규 오염물질과 위해성 평가’라는 주제로 양국의 최근 연구 동향과 정책 현황을 공유한다.

행사에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소속 환경보건 분야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가 초청국 자격으로 참여해 연구 기반 국제 협력 폭을 넓힐 예정이다.

첫날에는 한·중·일 환경오염 물질 위해성 평가를 위한 노출계수 연구 현황을 공유한다. 중국과 일본 연구진이 국립환경과학원에 방문해 연구시설을 견학한다.

둘째 날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이 한국 위해성 평가 연구 사례 등을 소개한다. 중국 측은 자국의 환경보건관리 정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중 양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국 내 주요 연구 사례와 현황 등을 중심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연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수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국가 간 환경보건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 과학적 이해를 심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환경보건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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