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메모리얼데이로 휴장… 관세 유예에 유럽증시 강세
지유진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jyujin1115@korea.ac.kr) 2025. 5. 27. 08:48

2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로 휴장했다.
미국 현충일은 미국 군대에서 복무 중 목숨을 잃은 모든 군인을 기리는 날로,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에 지정된다. 가족과 시민들은 묘지와 기념관을 방문해 추모하고 각지에서 퍼레이드와 의식이 열린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어 3일 연속 휴장하고, 27일부터 재개장한다.
미국 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한다고 밝히면서다.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7포인트(0.99%) 오른 550.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지수는 398.07포인트(1.68%) 뛴 2만4027.65,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도 93.73포인트(1.21%) 뛴 7828.13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는 엔비디아 분기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공개가 예정돼 있다. 엔비디아는 28일 장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투자자들은 AI 칩 공급업체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주목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분기에 43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날 공개될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은 관세 부과 이후 연준 위원들의 경기 판단과 금리 인하 경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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