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울 1호기 안전모선 전력 미공급 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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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26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경북 울진군에 있는 한울 1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전력 설비 정비를 위해 변압기 교체 운전(전원절체)을 수행하던 중 차단기 고장으로 비상 디젤 발전기에서 안전 모선으로 전력을 공급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7분~11시20분 사이 비상 디젤 발전기 2대 중 1대가 정상 기동됐으며 이후 전력 계통 정상화 과정에서 차단기 고장으로 안전 모선에 전력 공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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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26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경북 울진군에 있는 한울 1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전력 설비 정비를 위해 변압기 교체 운전(전원절체)을 수행하던 중 차단기 고장으로 비상 디젤 발전기에서 안전 모선으로 전력을 공급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7분~11시20분 사이 비상 디젤 발전기 2대 중 1대가 정상 기동됐으며 이후 전력 계통 정상화 과정에서 차단기 고장으로 안전 모선에 전력 공급에 실패했다. 한수원은 오후 2시 15분경 1차 유선 보고했으며 오후 8시 30분에 원안위에 보고 대상 대상으로 확정 보고했다.
한울 1호기는 지난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로 안전모선 2개 계열 중 다른 1개 모선으로는 전력이 정상적으로 공급돼 원전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사건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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