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금보원, 보안 역량 강화 위한 '버그바운티' 실시

황현욱 2025. 5. 27.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과 '2025년 금융권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버그바운티)' 함께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금융회사가 운영중인 전자금융서비스에 대해 체 내부 보안점검만으로는 발견하지 못한 취약점을 화이트 해커·학생 등 외부시각과 집단지성을 통해 발견 및 조치하기 위한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전경.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과 '2025년 금융권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버그바운티)' 함께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금융회사가 운영중인 전자금융서비스에 대해 체 내부 보안점검만으로는 발견하지 못한 취약점을 화이트 해커·학생 등 외부시각과 집단지성을 통해 발견 및 조치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금융IT 신기술, 공개형 소프트웨어 도입이 활발한 최근 금융IT 환경에서 제로데이 어택 등 신종 취약점의 조기 포착·조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버그바운티가 금융사 스스로 보안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율시정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금융권 안팎의 침해사고 발생 등 사이버 위기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더 많은 금융사가 버그바운티를 통해 보안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취약점 탐지 대상'인 참여 금융사가 지난해 22개사에서 올해 32개사로 확대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과 금보원은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과 금융회사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버그바운티를 지속 확대·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화이트해커가 버그바운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부여 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