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수차례 신발·양말 놓아둔 현직 경찰…“스토킹 혐의”
이지영 2025. 5. 26. 11:44

경찰이 스토킹 혐의로 현직 경찰을 입건했다.
26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직 경찰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자신이 사는 아파트 윗집 현관문 앞에 자신의 신발, 양말, 손수건 등을 여러 차례 놓고 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윗집의 신고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이 사건이 남녀관계 등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 집으로 오인해 갖다 놓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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