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만, 28kg 감량” 진서연… ‘이것’만 엄청 먹으면서 성공, 뭘까?

지난 2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진서연은 과거 다이어트 성공한 사실을 밝히며 “(다이어트 중) 낫토를 엄청 먹는다”며 “작품을 찍을 때는 삼시세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은 촬영장에 밥차가 와도 안 먹는다”며 “작품 촬영할 때는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고 했다. 진서연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는다는 낫토와 절제한다는 탄수화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진서연이 언급한 낫토는 실제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낫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또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게다가 낫토에 풍부한 비타민E와 비타민B군, 레시틴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진서연처럼 관리를 할 때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진서연이 다이어트 중 끊는다고 밝힌 탄수화물은 실제로 살을 찌우기 쉽다. 밥, 빵, 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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