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민 1000명, 이재명 지지 선언 "비정상화의 정상화 위한 선택"
[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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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시민 10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지지를 선언했다. |
| ⓒ 민주정치토론회 |
지역 시민단체인 '민주정치토론회'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 시민을 모집한 결과다.
이들은 주말인 25일, 서산 지역 유세 중 발표한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윤석열의 내란과 이를 옹호하며 탄핵 반대를 외쳐 온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면서 "내란을 종식하고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내란 세력 종식,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서산 시민의 선택'이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지지 선언했다. 펼침막에는 지지 선언에 동참한 시민 1000명의 명단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하수인을 후보로 내세워 권력을 노리고 있다"며 "경제는 뒷걸음치고 민생은 갈수록 힘들어져 사회 혼란은 계속되어 국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란 세력에게 또다시 권력을 맡기거나 특권 카르텔을 형성해 대한민국을 지배하게 놔둘 수는 없다"면서 "국민주권과 민주주의에 관한 (이 후보의) 신념과 경제, 외교 분야의 실용적 철학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시련과 고난을 이겨온 이재명 후보의 삶과 그동안 보여준 행정 성과와 검증된 역량을 믿는다"며 "서산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대통령 적임자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지지 선언에 동참한 시민들은 이날부터 자발적으로 '시민유세단'을 구성해 서산 지역 유세 활동 지원과 거리 홍보 자원봉사에 나섰다.
한편 서산에서는 지난 주말 사이 2건의 이재명 후보의 훼손된 벽보가 발견됐다. 지금까지 모두 5건의 벽보 훼손 사건 발생한 것.
조한기 선대위 위원장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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