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다음 달 9~20일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청년이 매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해 원금의 두 배와 이자를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3년간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원이 더해져 총 1080만원(이자 별도)을 마련할 수 있다.
성북구청 전경. 성북구 제공.
올해 서울시 전체 모집인원은 1만명이다. 신청 자격은 올 5월 26일 기준 성북구 거주자로,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근로 중인 만 18~34세 청년(1990~2007년생)이다. 본인 근로소득이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하,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 소득이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어야 하며, 청년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account.welfare.seoul.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최종 선발자는 올 11월 4일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선발된 청년은 저축 매칭 지원 외에도 금융교육, 재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통장 콜센터(1688-1453)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