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반열차 13편 운행중지'… 코레일, 금천구청역 시설 개량공사
이재형 2025. 5. 25. 12:32

오는 27일과 내달 4일 경부선·호남선·전라선·장항선 열차시간이 금천구청역 시설 개량공사에 따라 일부 조정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7일 경부·호남선 등 13개 일반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5개 열차는 운행구간을 변경한다.
아울러 개량공사 구간을 지나는 KTX 등 일부 열차는 안전을 위해 서행운전한다.
코레일은 이번 운행조정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양, 오산, 서정리, 평택, 성환, 전의, 조치원, 부강, 신탄진, 도고온천, 신례원, 삽교 등 12개 역에 임시정차하고, 정기승차권 고객은 동일구간 내 상위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예매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번 운행조정에 대해 온라인 매체와 역사 안내문 게시, KTX 차내 영상, 정기권 고객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내달 4일에는 경부·호남선 20개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3개 열차는 운행구간을 변경한다.
한편,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23일 금천구청역 공사현장을 찾아가 작업 절차와 작업자 안전 확보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한 사장은 “열차운행이 많은 수도권 선로 시설물을 적기 개량해 철도안전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안전한 공사 진행과 함께 열차 운행조정 등에 대한 철저한 안내로 국민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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