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르엉 베트남 전 국가주석 서거 조문…애도 표명

맹찬호 2025. 5. 24.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쩐 득 르엉 베트남 전 국가주석 서거에 대해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찾아 조문했다.

김 차관은 24일 서울 종로 삼청동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조문하고 부 호(Vu Ho) 주한베트남 대사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지한파로 분류되는 르엉 전 주석은 베트남 주석으로는 1992년 수교 이후 처음으로 2001년 8월 한국을 국빈방문해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정상회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베트남 발전 높이 평가…심심한 위로도"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24일 서울 종로 삼청동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쩐 득 르엉 베트남 전 국가주석 서거 관련 조문을 하고 있다. ⓒ외교부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쩐 득 르엉 베트남 전 국가주석 서거에 대해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찾아 조문했다.

김 차관은 24일 서울 종로 삼청동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조문하고 부 호(Vu Ho) 주한베트남 대사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베트남 국가발전과 한-베트남 관계 발전에 대한 고인의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며 "고인의 서거에 대해 유가족을 포함한 베트남 국민들과 정부에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르엉 전 주석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하노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1937년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성에서 태어난 그는 오랜 관료 생활 끝에 1997∼2006년 베트남 국가서열 2위이자 형식상 국가수반인 국가주석을 지냈다.

지한파로 분류되는 르엉 전 주석은 베트남 주석으로는 1992년 수교 이후 처음으로 2001년 8월 한국을 국빈방문해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정상회담했다.

이를 계기로 양국은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