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단 일본行 

홍석원 2025. 5.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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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학년 90명 역사·문화·생태 주제 도쿄 등 방문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생태 융합교육 등 내실화 
충남교육청의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국외체험학습단이 24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도내 학생 90명과 함께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구마모토, 가나자와, 나고야 등에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국외체험학습을 시작했다.  

'2025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은 평화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충남교육청과 충무교육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학생 중심의 인문학 기행으로, 한·일 간 발전적 역사의식과 인문학적 상상력,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기행은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인문학과 융합한 체험 중심의 기행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기행단은 도쿄와 고마츠, 문화 기행단은 오사카와 교토, 생태 기행단은 구마모토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매헌 윤봉길 의사 암장지가 있는 가나자와를 거쳐 나고야를 탐방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앞서 충무교육원은 지난달부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양성 직무연수를 비롯해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기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인문학 기행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키우고,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인솔단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기행을 위해 출발부터 도착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바른인성 함양 교육을 위해 2017년 ‘충청남도교육청 인문학 교육 진흥 조례’에 따라 충무교육원 주최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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