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8 하이브리드 기술, 전기차 대안으로 떠오르나
[김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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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신형 308 스마트하이브리드. 1.2리터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엔진, 48V 리튬이온배터리,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e-DCS6)가 서로 조화를 이룬다. |
| ⓒ 김종철 |
푸조는 프랑스를 상징하는 자동차다. 세계 최초의 상용차라는 이름을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에 넘겼지만, 1876년에 만들어진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자동차 회사다. 특히 자동차 경주쪽에서 푸조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그냥 따라 붙는다. 1890년대 세계 최초의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렸고, 초대 우승팀도 푸조였다. 세계3대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에프1(F1) 그랑프리를 주관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본부가 파리에 있다. 주요 국제 모터스포츠에서 영어와 불어가 공용어로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철강회사로 시작해 모터스포츠에서 두각을 보여온 푸조는 상용차에도 그들의 기술과 감성을 이어 나갔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 등이 그렇다. 푸조 브랜드를 수입하는 스탤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는 단순히 자동차만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다"면서 "그들만의 감성이 어우러진 예술과 혁신이 깔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시장에 내놓은 준중형급 해치백 308 스마트하이브리드(MHEV) 모델에 대해서도 "전기차의 대안으로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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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2세대 308(가운데). 1.6리터급 디젤엔진에 뛰어난 연료효율을 가진 308은 지난 2014년 세계 올해의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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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신형 308 스마트하이브리드의 실내는 독창적인 아이-콕핏(i-Cockpit) 구조를 갖고있다. 모터스포츠 차량 내부에서 영감을 받아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
| ⓒ 김종철 |
우선 기존 308 해치백 스타일을 계승 발전시켰다. 차량의 운동성을 극대화한 날렵한 모습은 그대로였고, 외형도 역동적이다. 트렁크 용량도 넉넉했다. 실내 모습도 푸조만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디자인이 여전하다. 무엇보다 운전대 위로 계기판의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는 디자인(아이-콕핏, i-Cockpit)은 푸조에서만 볼 수 있다. 모터스포츠에서 활동중인 강병휘 자동차칼럼니스트는 "푸조의 운전대와 계기판 디자인은 레이싱 자동차의 실내에서 따온 것"이라며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각종 운행정보를 쉽게 접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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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가 신형 308에 들어간 친환경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고효율 엔진으로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신뢰를 받아온 푸조가 기존 마일드 하이브리드보다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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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신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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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기자가 실제로 40킬로미터 구간에서 타 본 연비는 1리터당 22.1 킬로미터였다. 전체적인 구간 자체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일반 시내 도로와 직선, 곡선 구간 등에서 급가속을 진행한 것에 비하면 연료 효율은 생각보다 높았다. 다만 고속 구간에서 약간의 엔진 진동이 전해졌고, 해치백 스타일의 뒷좌석 공간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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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신형 308 스마트하이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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