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슈터' 문경은, 프로농구 KT 새 지휘봉 '4년만 컴백'
박린 2025. 5. 23. 17:12
![올 시즌 프로농구 해설위원을 맡았던 문경은이 수원 KT 지휘봉을 잡고 코트에 컴백한다. [사진 KBL]](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joongang/20250523171213126cehd.jpg)
남자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임 사령탑에 문경은(54) 감독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이날 “혁신과 변화를 통한 명문구단으로 도약을 위해 문 감독을 선임했다”고 알렸다.
문 감독은 선수 시절 실버스터 스탤론을 닮은 외모에 3점슛을 몰아쳐 ‘람보슈터’라 불렸다. 그는 프로농구 통산 3점슛 1위(1699개)에 올라있다.
![1995년 삼성전자 시절 문경은. [중앙포토]](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joongang/20250523171215030vqvy.jpg)
감독으로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SK를 맡아 2차례 정규리그 1위와 한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고, 통산 288승을 올렸다. 이후 KBL 기술위원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한 뒤 올 시즌 TV 해설위원을 지냈다. 감독으로는 4년 만에 코트 컴백이다.
KT는 올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자 송영진 감독과 지난 20일 결별했다. KT와 문 감독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허훈과 협상을 해야 한다.
최현준 단장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KT는 새 단장에 정명곤 KT스포츠 경영기획총괄을 선임했다. KT 그룹에서 지속가능경영담당, 컬쳐경영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무현 서거때 부검 안 했다…상처 없던 손바닥의 비밀 | 중앙일보
- 40세 똑순이 부장님 퇴사…연봉 150% 키운 '츄파춥스 나무' | 중앙일보
- 교회 지하실서 눈물의 초밥…'정치인 이재명' 거기서 탄생 [대선주자 탐구] | 중앙일보
- 출근 첫날부터 “사장님이 나쁜짓”…지적장애 여성 비극 | 중앙일보
- 수면제 먹여 여성 승객 50명 성폭행∙촬영…일 택시기사 한 짓 충격 | 중앙일보
- 중국 9세 '바둑 신동' 투신 사망…"아버지, 경기질때마다 폭행" 증언도 | 중앙일보
- 한국인도 끔찍한 일 당했다…中배우 납치됐던 그곳서 무슨 일이 | 중앙일보
- 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 병원 승격에 '함박웃음' | 중앙일보
- "여자 목소리 80데시벨 넘어선 안 돼"…남고생들 손팻말 논란 | 중앙일보
- 서울대 교수 "SKY 의미없다"…대치동 사교육 때린 이유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