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셰르파와 먹먹한 이별 와장창 "썩은 내에 죽을 뻔"…직접 '킁킁' (태계일주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기안84와 셰르파들의 먹먹한 이별이 화제가 된 가운데, 여정의 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1화 미공개 확장판] 인자강 기안을 흔들리게 만드는 셰르파 소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젊은 청년 셰르파 라이와 타망을 따라나선 기안84의 여정이 편집 없이 길게 담겨있었다.
앞서 기안84는 이틀간 고생을 함께한 셰르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들을 만나고 평소 이들이 먹지 못한 음식을 함께 먹거나 필요한 물건들을 선물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낸 바 있다.
특히 학교를 그만두고 셰르파 일을 하고 있는 타망은 정이든 기안84와 이별하며 오열했고, 기안84 또한 먹먹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미공개 확장판에서는 이들의 유쾌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내내 걷기만 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셰르파들과의 현지인들과 다같이 쓴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청했던 기안84는 숙소를 나와 야외 의자에 앉았다.
기안84는 셰르파들에게 "잘 잤냐"고 묻다가 "와 누구야 양말. 양말 썩은 내, 막걸리 썩은 냄새가 나서 죽을 뻔 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셰르파들은 "냄새 안 났냐"는 기안84의 물음에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라이는 "우린 발 씻었다"며 결백함을 주장했다.
이에 기안84는 "맡아봐야지"라며 직접 냄새를 찾았고 "너 같아"라며 장난을 쳤다.
"자다가 죽을 뻔 했잖아"라며 분노한 기안84에 셰르파들은 "우리는 발 씻었다. 다른 사람이다", "우린 아니다. 슬리퍼 신지 않았나"라고 이야기했다.
기안84는 "옆에 있는 그 친구들 같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뭐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공감을 표해 시청자들에게 현지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
확장판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감동적이다", "너무 순수한 아이들이 열심히 일한다니 뭉클하네", "기안84가 고생한 만큼 재미가 전해진다", "한국에 와서 또 만났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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