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민주당 선대위원장 "내란종식·민생회복 위해 힘 모아달라"
[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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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선대위원장 인터뷰 모습 이언주 선대위원장 인터뷰 모습 |
| ⓒ 박보현 |
이언주 위원장은 이날 <단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성장 동력을 위해 그 지역만의 앵커 산업이 있어야 한다고 짚으며, 이제는 진주와 사천이 우주항공산업의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내건 정책 중 여성 공약 부재,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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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선대위원장 경남을 찾아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 ⓒ 강무성 |
그러면서 "진주는 사천 카이(KAI)를 중심으로 한 사천의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가 현재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 우주항공 방산을 선도하는 복합 연구·제조 방산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항공 연구개발과 함께 지역산업이 발전되려면 항공 분야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현재 우주항공청 예산이 대략 1조 원에 그치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한국우주항공산업(KAI)과 지역의 협력업체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증형 우주산업단지 개발로 확장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한항공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산업을 키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략적으로 풀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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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선대위원장 한국항공우주산업 노조와의 만남 이언주 선대위원장 한국항공우주산업 노조와의 만남 |
| ⓒ 더불어민주당 |
차별금지법이나 여성 공약 부재 지적하자 "최대 공약수를 가지고 최대한의 지지가 목표"
이 위원장은 지금은 내란종식을 위해 "최대 공약수를 가지고 최대한의 지지를 끌어내자는 것이 우리당의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소수자에 대한 존중이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며, 우리 사회가 소수자에 대해 좀 더 관용적인 생각을 가지고 폭넓은 사회가 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떤 행정이나 입법을 강제하기보다는 좀 더 이렇게 사회 전체가 같이 수준이 높아지도록 유도 하자"고 판단했다.
이어 "좀 아쉬울 수는 있지만 일단 내란 종식을 목표로 70%의 국민들을 규합해서 가자라는 생각"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야만 우리가 이 내란 세력들을 처벌하고 단죄할 수 있다. 지금은 그런 절박한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이 생각하는 정치는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인 것 같다"며 "1997년 우리나라에 들이닥친 IMF(사태)로 아버지가 하시는 해운조선업이 연쇄 부도 나고 가세가 기우는 등 가족 전체가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때 우리 가정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 나라 전체가 주저앉아 울게 되었다. 그렇게 힘들 때 국가가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어 주어야 하며 정치가 해야 할 도리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민생경제는 IMF 때보다 더 어렵다고 하지 않나. 정치는 사회의 바탕을 만들어 국민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단디뉴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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