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재인 오찬 회동…대선후보 선출 후 첫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후 처음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이날 오찬 회동을 가졌다.
문 전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 전 이 후보는 봉하마을에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한편 이날 이른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도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묘역 참배 후 文 부부와 오찬…권양숙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후 처음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이날 오찬 회동을 가졌다. 오찬 자리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박사, 이해찬 전 국무총리 부부, 우원식 국회의장 부부, 유시민 작가,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이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 갖는 만남이다. 앞서 지난 1월30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이 후보는 신년 인사차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바 있다.
문 전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 전 이 후보는 봉하마을에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노무현 인권 변호사의 특강은 제 인생의 방향에 빛을 비춰줬다"며 "대통령이 되신 후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했지만, 과감히 실행하셨던 정치개혁은 제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됐다"며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여정,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국민이 주인 되는 '진짜 대한민국'에 가닿겠다"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른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도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일정상 봉하마을을 방문하지 못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겨울에 노출 심한 옷, 여며줬더니 신경질"…강북 모텔녀와 교제 주장男 등장 - 아시아경제
- 골프장에 생긴 싱크홀 밑에서 '우르르'…수백 개 와인병 발견 - 아시아경제
- "열받아서 합류"…삼전 7만원대 털었다가 21만원에 재탑승한 침착맨 어쩌나 - 아시아경제
- "얼굴에 철심 가득" "전치 8주"…이상민, 과거 폭행사건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
- "다들 월 400만원 받는데 나만 왜"… 연봉 협상 끝나자 절반이 '불만족' - 아시아경제
- "두바이, 부자 되려고 왔는데"…미사일 공격에 '아수라장' 인플루언서들 혼란 - 아시아경제
- "배 타는데만 2시간" "대기줄 길어 포기"…단종 열풍에 청령포 '발칵' - 아시아경제
-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 아시아경제
- 세균 500억종 득실득실…주방서 매일같이 쓰는 물건인데 "당장 버려야" 경고 - 아시아경제
- "지퍼 내린 그 순간, 호날두 넘었다" 3억3000만원에 팔린 레이르담 올림픽 유니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