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투자 1위는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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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원 이상(작년 기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1분기 연구·개발비가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구·개발비 규모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 1분기 연구·개발비는 1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한편, 이들 8개 회사의 올 1분기 연구·개발비 총액은 4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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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 1분기 연구·개발비는 1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조사 대상 8개 기업 중 20% 이상 증가율을 기록한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했다. 연구·개발비를 크게 늘리면서 이 부문 2위(작년 1분기)에서 1위로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매출의 8.3%를 연구·개발에 쓴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은 올 1분기 103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전년 동기보다 14% 늘어난 금액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12.3%로, 작년 1분기와 동일했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1위에서 2위로 한 단계 내려왔으나, 매출 대비 비율은 전년 같은 기간과 동일하게 3위를 유지했다.
한미약품(553억원)과 대웅제약(518억원), 유한양행(517억원)은 1분기에 나란히 5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사용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으며, 유한양행 또한 15.1% 늘었다. 두 회사는 각각 1분기 매출의 14.1%, 10.5%를 연구·개발에 썼다.
대웅제약은 8개 기업 중 유일하게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8%가량 줄었음에도,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16.4%)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연구·개발 관련 비용은 연간 계획·집행 시점에 따라 유동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종근당의 1분기 연구·개발비는 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늘었다. 녹십자와 보령의 연구·개발비 또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2%, 17.1%씩 증가한 395억원, 171억원에 달했다.
한편, 이들 8개 회사의 올 1분기 연구·개발비 총액은 4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 매출(4조3756억원)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0.6%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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