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들 "광장의 압도적 힘으로 내란 완전 청산"
[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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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세력 완전청산 사회대개혁 실현을 바라는 통영시민모임 발족 선언. |
| ⓒ 정영근 |
경남 통영지역 노동·시민사회가 '내란세력 완전청산 사회대개혁 실현을 바라는 통영시민모임'을 발족하고 이같이 외쳤다. 통영시민모임은 22일 통영시청 브리핑실에서 발족을 선언했다.
12·3 불법계엄 관련해 이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군부독재시절로 되돌리려 했던 불법계엄을 시민들은 온몸으로 막아냈다"라며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대던 내란세력과 그들을 옹호하며 동조하는 자들이 국민주권을 유린하고 훼손하는 모든 과정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겨울 차디찬 아스팔트를 흔들림없는 빛의 광장으로 만들어낸 시민들의 힘으로 결국 4월 4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파면이 되었으나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내란주동자는 버젓이 한강을 산책하고 있고 곳곳에 극우세력이 판치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기본원칙마저 무너뜨리려는 극우내란세력들을 이번 6.3대선에서 완전 청산해야 한다"라고 했다.
'윤석열퇴진 통영운동본부'를 '통영시민모임'으로 전환한다고 한 이들은 "내란세력의 완전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길에 통영시민의 힘을 모아내는 동력이 되겠다"라고 했다.
이들은 "백성들과 함께 위기의 나라를 구했던 이충무공의 정신이 살아있는 우리 통영에서 지역과 계층 세대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내란청산, 사회대개혁을 함께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통영시민모임은 오는 24일, 28일, 6월 2일 "다시 통영지역 빛의 광장"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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