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청춘의 독서' 교보·예스24 베스트셀러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스24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시대와 함께한 영원한 '청춘의 책'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월 16일~5월 11일 진행한 예스24 독자 펀딩에서 무려 3189%를 달성하며 화제가 된 책으로 지난 20일 정식 출간과 함께 종합 2위, 건강취미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에서도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2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이재명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제치고 종합 1위로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스24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시대와 함께한 영원한 '청춘의 책'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출신 약사이자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건강 유튜버가 제안하는 의약품 가이드 '동공이 약사의 알찬 약국'은 2위로 진입했다. 4월 16일~5월 11일 진행한 예스24 독자 펀딩에서 무려 3189%를 달성하며 화제가 된 책으로 지난 20일 정식 출간과 함께 종합 2위, 건강취미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특히 일상에서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하는 2030세대(70.2%) 독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었다.
김영하 작가의 6년 만의 신작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이 3위에 올랐다. 4위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 5위는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신작 에세이 '빛과 실'이 차지했다.
다양한 인문서가 주목받은 한주였다. 위대한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통찰을 엮어낸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리커버 에디션)'은 9위, 인기 아이돌 장원영이 추천하며 역주행한 '초역 부처의 말'은 15위에 자리했다. 16위에 오른 '위버멘쉬'는 지난 2월 발매한 지드래곤의 신규 앨범명과 동명으로, 출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니체의 철학 개념 '위버멘쉬'를 다룬 이 책은 5월에만 전월 동기 대비 1.5배 판매되는 등 2달 연속 판매가 증가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신작 인문서 '넥서스'는 20위에 올랐다.
한국문학도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7위에 오른 한강의 '소년이 온다', 12위 양귀자의 '모순'를 비롯해 성해나의 '혼모노', 정대건의 '급류' 그리고 김금희의 신작 '첫 여름, 완주'까지 종합 20위권 내 한국소설만 총 5권 자리했다.

교보문고에서도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2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이재명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제치고 종합 1위로 등극했다. 시사 토론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출연을 활발히 하면서 기존 애독자층뿐만 아니라 새롭게 관심을 얻어 판매량이 신장됐다. 정치사회 분야 이슈 속에서도 한강, 김영하와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에세이가 눈에 띄었고, 종합 7위~11위까지 소설이 나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태완의 '책문'이 역사문화 분야에서 역주행 베스트셀러 떠올라 종합 19위로 진입했다. 조선시대 지도자와 관리가 국가의 정책에 대한 질문하고, 대책을 답하며 강구했던 내용을 정리했다. 현재에도 유효한 사례를 담아 대선을 앞두고 입소문을 타면서 순위가 상승했다. 남성 독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고 그 중에서도 30대 남성 독자가 주요 독자층이었다.
또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도 86계단 상승한 종합 46위에 올랐다. 정치, 철학,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고전 철학도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역사 속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찾는 모습이 엿보인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 아시아경제
- 벌써 '20만 장' 팔렸다…"단돈 8천원에 순금 갖는다" Z세대 '깜짝' 인기 - 아시아경제
- "5시간 갇혀 화장실도 못 가" 야경 보러 간 20명 日 스카이트리서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약물 사자와 한 컷?' 논란에…노홍철 "낮잠 시간이라 안전" 해명 - 아시아경제
- '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결국 "재편집 결정" - 아시아경제
- "아내가 바람 피워" 집에 불지른 男…300채 태운 대형 참사로 - 아시아경제
- "이젠 개도 PT 받는다"…한달 42만원, 상하이에 펫전용 헬스장 등장 - 아시아경제
- "철밥통 옛말됐다" 충주맨 이어 공직사회 번지는 '조기 퇴직' - 아시아경제
- 전원주, 카페 '3인 1잔' 논란에…제작진 "스태프 전원 주문" 해명 - 아시아경제
- 아기 3명 숨졌다…"모유랑 똑같이 만든다더니 '독소' 범벅" 분유 정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