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6.3대선은 세번째 4.3 청산, 민주공화국 향한 역사적 분기점"
[제주의소리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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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제주시 동문시장 앞 탐라문화광장에서 거리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
| ⓒ 제주의소리 |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동문시장 앞 탐라문화광장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이번 대통령 선거는 지난해 12월3일 시작된 '세번째 제주4.3'을 청산하는 과정"이라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 후보는 "제주4.3은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 사건으로, 도민 10분의 1이 학살당한 사건"이라며 "4.3에 대해 우리가 더 빠른 시간에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엄중하게 물었더라면 광주 5.18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3일 계엄군은 국회를 점거하려 했고, 수많은 국민이 학살될 수도 있었다"며 "제주와 광주의 영령들이 우리를 구했다. 한강 작가의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다'는 말이 현실이 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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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제주시 동문시장 앞 탐라문화광장에서 거리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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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대선을 "이재명 후보를 뽑는 선거, 김문수를 뽑지 않는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흥할 것이냐 망할 것이냐, 4.3과 5.18이 재발되는 사회로 갈 것이냐,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갈 것이냐의 역사적 분기점에 있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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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제주시 동문시장 앞 탐라문화광장에서 거리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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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는 풍력발전이 화석연료 발전보다 훨씬 싸질 가능성이 많다. 재생에너지 사회로 신속하게 넘어가야 되고 제주도가 아마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선도적인 모범 도시가 될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약속했다.
경제 정책에 대해선 "시장 불공정을 바로잡고, 재생에너지·AI 중심의 산업 재편을 통해 미래 투자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6월 3일 선거는 이재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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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제주시 동문시장 앞 탐라문화광장에서 거리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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