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제5단체장 간담회…“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겠다” [21대 대선]
윤상호 2025. 5. 22. 13:12
김문수 “기업이 경제하고 정부는 돕는 역할”
최태원, 3가지 정책 제언…‘일본 연대‧해외 고급인력 유치‧문화 수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제5단체장을 만나 경제위기 극복 등에 대한 제언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을 만났다.
김 후보자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게 대선 공약 중 가장 큰 약속”이라며 “정부는 기업을 도와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민생을 활성화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경제를 하고 정부는 돕는 역할이라는 생각을 나는 한 번도 바꿔본 적이 없다”며 “경기지사를 하면서 이미 경기도의 많은 기업이 있기 때문에 삼성과 SK 등을 많이 도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마음것 연구하고 투재해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대통령의 일”이라며 “한국이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 같은 말도 안 되는 법을 어떻게 입법하냐. 기업 환경을 점점 악화시키면서도 경제를 살리겠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3가지 정책을 제언했다. 그는 “경제 연대를 생각하고 있다. 산업구조의 당면 현안이 유사한 일본과의 연대를 제언한다”며 “한일 경제 연합을 만들면 우리도 룰 세터가 될 수 있다. 아시아를 포함해 더 큰 경제권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째로 해외에서 고급 두뇌를 유치해야 한다”며 “해외 시민 유입 규모 500만명 정도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저임금 노동자 200만명을 유입했지만 솔직히 이건 우리 대한민국 경제에 별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우리가 자랑하는 K-컬처 등 소프트웨어를 나눠서 팔 필요가 있다”며 “산업화가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는데 산업화를 높이면 경제에 수출 위주 형태로만 돼 있던 구조가 새롭게 바꿜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최태원, 3가지 정책 제언…‘일본 연대‧해외 고급인력 유치‧문화 수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제5단체장을 만나 경제위기 극복 등에 대한 제언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을 만났다.
김 후보자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게 대선 공약 중 가장 큰 약속”이라며 “정부는 기업을 도와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민생을 활성화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경제를 하고 정부는 돕는 역할이라는 생각을 나는 한 번도 바꿔본 적이 없다”며 “경기지사를 하면서 이미 경기도의 많은 기업이 있기 때문에 삼성과 SK 등을 많이 도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마음것 연구하고 투재해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대통령의 일”이라며 “한국이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 같은 말도 안 되는 법을 어떻게 입법하냐. 기업 환경을 점점 악화시키면서도 경제를 살리겠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3가지 정책을 제언했다. 그는 “경제 연대를 생각하고 있다. 산업구조의 당면 현안이 유사한 일본과의 연대를 제언한다”며 “한일 경제 연합을 만들면 우리도 룰 세터가 될 수 있다. 아시아를 포함해 더 큰 경제권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째로 해외에서 고급 두뇌를 유치해야 한다”며 “해외 시민 유입 규모 500만명 정도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저임금 노동자 200만명을 유입했지만 솔직히 이건 우리 대한민국 경제에 별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우리가 자랑하는 K-컬처 등 소프트웨어를 나눠서 팔 필요가 있다”며 “산업화가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는데 산업화를 높이면 경제에 수출 위주 형태로만 돼 있던 구조가 새롭게 바꿜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헤즈볼라 가세에 중동 전역 확산 조짐…인명피해 더 늘어
- “답장도 못 했는데…” 동료 잃은 3년, 전세사기는 여전
- 美·이스라엘 이란 공습에 국제유가 10% ‘급등’…환율·코인·증시는 요동
- 李대통령 “한-싱가프로 FTA 개선 협상 개시”…AI·SMR·안보 협력 전방위 확대
- 정부 “원유‧석유 208일 분 비축…사태 장기화에 대비돼 있다”
- 정부 “중동 장기체류 국민 1만7000여명…현재 피해 없어”
- 울산 떠나 인천 온 이청용 “쉽지 않은 결정…틀리지 않은 선택임을 보여주겠다” [쿠키인터뷰]
- 외교부 “중동 상황 우려…이란 핵 문제 해결 노력 동참”
- ‘무섭게 뛰는 코스피’ 3월 어떨까…“과열 경고음에 조정 가능성도”
- 동력 잃었던 K-UAM 재정비 나선 정부…인프라 확보·기업 투자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