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도 먹고 살자"vs"피해자 배려는?"…'남편 구속' 후 여론 팽팽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이자 배우 성유리가 2년 만에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남편의 법정 구속 후 홍보 게시물을 올리는 행보로 여러 반응을 낳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1일 개인 채널을 통해 홈쇼핑 브랜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성유리는 화려한 의상과 특유의 밝은 표정, 애교 넘치는 포즈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윙크와 손인사 등 전성기 아이돌 못지않은 모습에 일부 팬들은 "역시 성유리"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기와 태도를 두고는 날선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은 가상자산을 거래소에 상장시켜주겠다며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법정 구속된 상태. 피해자도 존재하는 사건이라는 점에서 "이런 상황에서 웃으며 홍보하는 건 공감 결여"라는 지적이 나왔다.
반면 어린 쌍둥이 딸을 키우는 워킹맘이라는 점에서 "생계를 위한 열일일 수 있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높다. 실제로 "가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있다", "힘든 시기를 버티는 모습"이라는 공감의 반응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개인의 생존 사이, 성유리를 향한 여론은 복잡하게 엇갈리고 있다. 개인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만큼,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성유리는 남편 논란 이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2023년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췄다가 약 2년 만에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복귀했다.
지난 2021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으로부터 A코인을 빗썸 거래소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 원, 합계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등을 수수해 이상준 전 대표에게 전달하고 나눠 가진 혐의를 받았다. 여기에 안성현은 강종현을 속이고 20억을 따로 챙긴 혐의도 받는다.
법원은 그를 지난해 1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실형을 선고받은 안성현은 현재 법정 구속된 상태다.
사진=성유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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