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선 최초' 울릉도에 유세차 투입…이상휘 "울릉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
"울릉도 위상 걸맞은 지원은 김문수 밖에"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울릉도'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현역 국회의원이 울릉도에서 유세차에 직접 올라 대선 후보 지원 유세를 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울릉도 거주 인구가 적을지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보다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이 의원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평가된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상휘 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은 이날 경북 울릉도에서 유세차를 타고 도동항, 도동 삼거리, 저동 거리 등 거점을 순회했다. 해당 유세차는 지난 13일 이 의원의 지시로 역대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입됐다.
이 의원은 유세차에 올라 "육지에서 북동쪽으로 직선거리 210㎞ 떨어진 울릉도는 더 이상 외딴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그곳의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울릉도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은 김 후보밖에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은 "여러분이 바닥에서부터 출발해 왔듯이 김문수는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며 가장 서민의 편에서, 가장 노동자의 편에서 가슴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자신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재명 세력이 이야기하는 가짜 서민의 편이 아니라 진짜 시민의 편, 진짜 노동자의 편인 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문수를 믿어달라. 김문수에게 앞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다시 한번 걸어달라"며 "이재명 세력은 대한민국을 이야기하는 세력이 아니라 권력을 추종하는 세력에 불과하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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