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보라플, '강도 피해 보험' 출시…"최대 2,000만원 보장"

박찬휘 2025. 5.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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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강도 피해 발생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강도 피해 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강도 피해로 인한 상해 발생 시 위로금 최대 2,000만 원을 지급하며, 외모 손상이나 특정 3대 힘줄 손상 수술비도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월 2,600원대로 책정됐다.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며, 교보라이프플래닛 앱의 알뜰보험 마켓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교보라플 관계자는 "강도 피해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시대"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보장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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