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맹추격에…민주당 "팽팽히 좁혀질 것"

김찬주 2025. 5. 22.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조기 대선 정국에서 실시되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지지율 격차를 좁혀가는 추세에 대해, 민주당이 "지지율 차이는 팽팽히 좁혀지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6월 3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45.1%, 41.9%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공정㈜ 대선 2차 여론조사
이재명 45.1%·김문수 41.9% '초접전'
리얼미터 조사선 李 48.1%·金 38.6%
조승래 "ARS 방식에서 많이 좁혀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국회사진취재단

6·3 조기 대선 정국에서 실시되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지지율 격차를 좁혀가는 추세에 대해, 민주당이 "지지율 차이는 팽팽히 좁혀지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ARS(자동응답) 조사 중 RDD(무작위 전화걸기) 방식의 여론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많이 좁혀져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대선이 임박할수록 다소 좁혀지는 추세다. 여론조사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지만 ARS 조사를 중심으로 두 후보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결과도 나오고 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6월 3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45.1%, 41.9%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8.0%,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8% 순이었다.

또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8.1%,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38.6%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2.1%p 하락한 반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3.0%p 상승한 수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와 관련,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RDD 방식은 문항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며 "단순 후보 지지도나 정당 지지도를 묻는 방식에 더해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이슈에 대해 질문하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지지자는 여론조사에 답을 하다가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면접조사의 경우 여전히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격차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며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보면서 추이를 판단하는 게 맞지만, 누차 말한 것처럼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