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사이언스-셀라메스, 균일·표준 생산기술 상용화 맞손

김효진 2025. 5. 22. 09: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바이오 전자 기업 셀라메스는 오가노이드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비파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 공정에 접목해, 생산의 균일성과 표준화를 확보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다양한 조직과 장기의 기능을 모사하는 재생치료용 오가노이드를 개발해온 기업으로, 셀라메스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균일한 품질의 대량 생산 공정을 확립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셀라메스는 동물대체시험법(NAMS)에 활용 가능한 비파괴 실시간 임피던스 및 MEA 시스템과 오가노이드 포함 2·3차원 세포 분석용 세포칩, Do센서, pH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에 필요한 세포 정밀 분석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는 재생치료, 독성시험,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 기술이다. 하지만 아직 표준화된 생산 공정이 없어 품질과 재현성 확보,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라메스의 센서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이 접목되면 오가노이드의 품질 향상과 대량 생산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