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운동만 해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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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도 뇌 해마가 활성화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조깅이나 요가와 같은 가벼운 운동은 해마를 활성화해 신경세포의 수를 늘리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쓰쿠바대 연구팀은 러닝머신을 달리는 생쥐 실험을 통해 다양한 강도의 운동이 해마의 모노아민 농도와 뇌줄기 모노아민 신경세포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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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에 따르면 조깅이나 요가와 같은 가벼운 운동은 해마를 활성화해 신경세포의 수를 늘리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관련 뇌에서 활성화되는 특정 신경회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마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지에 대한 작동원리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쓰쿠바대 연구팀은 러닝머신을 달리는 생쥐 실험을 통해 다양한 강도의 운동이 해마의 모노아민 농도와 뇌줄기 모노아민 신경세포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 결과, 가벼운 운동에도 해마에서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수치가 증가했다. 또 복측피개영역의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와 청반핵의 노르아드레날린 생성 신경세포가 모두 활성화됐다. 이 두 영역의 활성화와 해마 신경세포 활성화의 연관성도 확인됐다. 복측피개영역에서 발생하는 도파민과 청반핵에서 발생하는 노르아드레날린이 가벼운 운동 중에 해마를 활성화하는 신경 회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가벼운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기억력 향상의 신경회로 원리를 명확히 밝히고, 기억력 및 뇌 가소성 향상에 대한 운동 처방 효과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실험생물학연맹(FASEB)’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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