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장기방치·계선 신고 선박 관계기관 합동 조사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5. 5.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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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또는 항만에 방치되거나 장기 계류된 해양오염 취약 선박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6주간 실시하고 관리강화에 나선다.

2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해양오염 취약 선박은 장기간 운항하지 않고 항구에 방치돼 선체 노후, 소유자 관리 소홀 등으로 해양오염 위험성이 높은 선박으로 현재까지 파악 중인 관내 취약 선박은 32척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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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계류된 해양오염 취약 선박 관리강화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또는 항만에 방치되거나 장기 계류된 해양오염 취약 선박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6주간 실시하고 관리강화에 나선다.

2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해양오염 취약 선박은 장기간 운항하지 않고 항구에 방치돼 선체 노후, 소유자 관리 소홀 등으로 해양오염 위험성이 높은 선박으로 현재까지 파악 중인 관내 취약 선박은 32척에 달한다.

해양오염 취약 선박.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이번 실태조사는 6개월 이상 운항하지 않는 선박 및 외관상 해양오염 우려가 높은 선박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선체 손상으로 인한 침수 가능성 파악, 적재된 오염물질 잔존량과 종류, 선박소유자의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목포해경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선박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선박 내 잔존 연료유 및 폐유 등 오염물질을 처리하도록 안내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선박 제거 등 지속적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장기방치 선박 대부분은 관리부실과 노후화로 오염물질의 해양 유출 가능성이 높다"며 "오염물질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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