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총장, 중앙지검장 사의에 "흔들림 없이 역할 수행토록 일선 지휘"

황인욱 2025. 5. 2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어떤 영향도 받지 않고 검찰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심 총장은 21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 지검장 등의 사의와 관련된 질문에 "검찰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장으로서 그렇게 일선을 지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답변
대선 전 김 여사 소환 계획에는 무응답
심우정 검찰총장. ⓒ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은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어떤 영향도 받지 않고 검찰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심 총장은 21일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 지검장 등의 사의와 관련된 질문에 "검찰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장으로서 그렇게 일선을 지휘하겠다"고 말했다.

심 총장은 "대선 전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 지검장과 조 차장은 지난해 12월5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불기소 처분하는 과정에서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이후 헌법재판소가 지난 3월13일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를 만장일치로 기각하며 업무에 복귀했다.

이들 외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관련 공소권 남용 의혹으로 탄핵심판에 넘겨졌다가 복귀한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도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심 총장에 대해서도 내란 가담 등을 사유로 지난 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