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광장대선연대-야4당 "압도적 승리를"
[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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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서산태안 광장 대선 연대와 야4당이 대선 승리와 내란 세력 청산, 사회 대개혁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공식 선언했다. |
| ⓒ 민주당 서산 선대본 |
이들은 대선을 14일 앞둔 20일 오전, 서산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장의 빛과 민주 진보 정당의 연대로 압도적 대선승리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서산태안 광장대선연대는 법률·환경, 의료, 농민, 종교, 예술, 교육·노동, 어민, 학부모, 여성, 환경 분야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이 함께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12.3 불법 계엄으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파면됐지만 여전히 내란은 진행 중"이라면서 "우리 앞에는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내란 세력들을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을 이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과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첫걸음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라며 "압도적 대선 승리를 위해 광장의 힘과 민주 헌정 수호를 위해 싸워온 정당들이 연대하고 하나로 결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산태안 광장대선연대와 야4당(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은 이번 6.3 대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겠다"면서 "(우리는) '광장 연합 정치 선언'을 적극 지지 하며 지역에서 대선 이후에도 지역 의제에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9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 재정당 연석회의는 국회에서 공동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사퇴했다.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이재명 후보 지지 ▲ 반헌법 행위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 결선투표제 등 정치개혁 ▲ 국민 참여형 개헌 ▲ 사회 대개혁위원회 출범 등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우리는 작은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광장의 빛과 시민의 힘, 정당의 책임을 연결하고 하나로 모아 나가겠다. 희망의 대한민국,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위해 대선에서 (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달라"라고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서산태안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중도·보수를 자처하는 서산 시민 100명에 이어 20일에는 대산읍 상인회 200여 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보수 텃밭'이라 불리는 태안에서도 여성 유권자 524인이 태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선거에서 태안 여성 유권자들이 특정 정당 지지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조한기 위원장은 "대통합,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빅텐트의 틀이 지역에서도 만들어졌다"면서 "앞으로 1230명 서산태안 시민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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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텃밭이라는 태안에서도 여성 유권자 524인이 태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 ⓒ 조한기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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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부겸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당진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 ⓒ 김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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