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도 집에서도 “필승!”… 부부의날이 더 각별한 군인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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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 부부가 공군 최초로 해외연합훈련에 동반 참여한다.
공군은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남편 강명진 소령과 아내 윤해림 소령 부부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 참가 소식을 20일 전했다.
부부가 해외 훈련에 동반 참여한 건 공군 사상 처음이다.
현재 충주에 있는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강 소령은 제162전투비행대대 비행대장, 윤 소령은 제161전투비행대대 1편대장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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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초 해외훈련 부부 동반 참여
해군 이재우 중령·김보아 소령 부부
이지스구축함 근무하며 바다 수호

전투기 조종사 부부가 공군 최초로 해외연합훈련에 동반 참여한다.
공군은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남편 강명진 소령과 아내 윤해림 소령 부부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 참가 소식을 20일 전했다. 부부가 해외 훈련에 동반 참여한 건 공군 사상 처음이다. 두 사람은 모두 150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다. 현재 충주에 있는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강 소령은 제162전투비행대대 비행대장, 윤 소령은 제161전투비행대대 1편대장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국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강 소령은 이번 훈련의 전체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총괄 역할, 윤 소령은 전개·복귀팀 부팀장을 맡았다. 윤 소령은 전투기를 임무 지역까지 옮기는 ‘페리(Ferry) 조종사’도 맡아 KF-16 전투기를 직접 조종하며 태평양을 횡단한다. 여군 조종사가 해외 연합훈련 페리 임무를 수행하는 것 역시 처음이다.
두 사람은 공군사관학교 1기수 선후배 사이로 생도 시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7년 연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해군도 부부의날을 맞아 바다를 수호하는 부부 간부의 소식을 전했다. 율곡이이함 기관장인 남편 이재우 중령 진급 예정자와 정조대왕함의 주기실장인 아내 김보아 소령이다. 목포해양대 기관학부 동문인 두 사람은 현재 서로 다른 근무지에서 해군 이지스구축함을 관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두 사람은 2023년 해군군수사령부에서 발간하는 ‘함정 기술지’(91호)에 공동 연구성과를 게재하기도 했다.
박준상 기자 junwit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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