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탄산 3리터 마시면 방광에 ‘이거’ 생긴다”

장소현 2025. 5.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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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탄산음료를 3리터씩 마시던 남성이 방광에 결석이 생겨 수술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방광결석이 확인됐고, 의료진은 2시간의 개복 방광 절개술을 통해 총 600g에 달하는 결석 35개를 제거했다.

A씨는 수술 후 지난 7일 도뇨관(소변줄)을 제거한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광결석은 요정체(소변이 배출되지 않는 상태)나 염증에 의해 생기며, 일반적으로는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지만 결석이 큰 경우 개복 수술로 꺼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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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투노우 갈무리

하루에 탄산음료를 3리터씩 마시던 남성이 방광에 결석이 생겨 수술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온라인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카피노폴리스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4개월간 통증, 배뇨 곤란 등 증상을 겪다가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방광결석이 확인됐고, 의료진은 2시간의 개복 방광 절개술을 통해 총 600g에 달하는 결석 35개를 제거했다.

A씨는 수술 후 지난 7일 도뇨관(소변줄)을 제거한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광결석은 요정체(소변이 배출되지 않는 상태)나 염증에 의해 생기며, 일반적으로는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지만 결석이 큰 경우 개복 수술로 꺼내야 한다.

수술을 집도한 탈레스 프랑코 지 안드라지 박사는 “결석이 음경 부위까지 내려오자 환자가 볼펜 뚜껑으로 (결석을 몸 안 쪽으로) 밀어 넣으며 고통을 버텼다”라며 당시 환자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수술 당시 방광 안이 돌로 가득 찬 동굴처럼 보일 정도였다”면서 11년 간의 진료 중 가장 충격적인 사례였다고 전했다.

A씨는 평소 물 대신 매일 최대 3리터에 달하는 콜라를 마시는 습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수분 부족에 더해 전립선 비대, 요도 협착까지 겹쳐지면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결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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