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남녀 교사가 교실서 부적절한 행위…“학생이 봤다”
최태욱 2025. 5. 20. 22:18
“일부 학생이 목격했다” 학부모 민원에 감사 착수
대구교육청 교사 직위해제 후 사실 여부 확인 중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남녀 교사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교실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감사에 들어갔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30분쯤 학생 대부분이 귀가한 뒤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동료 교사가 교실에서 부적절한 접촉을 했고, 이 상황을 일부 학생이 목격했다는 학부모의 민원이 접수됐다.
대구시교육청은 8일 해당 교사들을 직위해제한 뒤 감사에 착수했다.
당시 교사들은 학생들이 하교한 후 함께 교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들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교육청은 학생 보호를 위해 담임교사를 교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지원 중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민원 내용을 기반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감사 결과가 나오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두 교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교육청 교사 직위해제 후 사실 여부 확인 중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교실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감사에 들어갔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30분쯤 학생 대부분이 귀가한 뒤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동료 교사가 교실에서 부적절한 접촉을 했고, 이 상황을 일부 학생이 목격했다는 학부모의 민원이 접수됐다.
대구시교육청은 8일 해당 교사들을 직위해제한 뒤 감사에 착수했다.
당시 교사들은 학생들이 하교한 후 함께 교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들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교육청은 학생 보호를 위해 담임교사를 교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지원 중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민원 내용을 기반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감사 결과가 나오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두 교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차 석유 최고가격도 3연속 동결…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 유지
- 코스피 7490 마감…외국인 역대급 매도에도 최고치 경신
- 한덕수 징역 23년→15년…항소심도 내란 가담 유죄
- 국힘 불참 속 개헌 표결 정족수 못채워 …우원식 “국민 여러분께 송구”
- 삼성전자 ‘노노갈등’ 심화…“교섭 정보 공유, 차별 말라” vs “정보 차단 사실 없어”
- 트럼프 “이란, 핵 포기 동의”…‘일주일 내 협상 타결’도 시사
- 부산시장 ‘오차범위 접전’…민주당 바람, 부산까지 확산될까 [민심 르포]
- 로봇 학습부터 관제까지 한번에…LG CNS, RX 플랫폼 ‘피지컬웍스’ 공개 [현장+]
- 국정원 “북한 개헌은 ‘핵포기 불가’ 선언”…핵무기 사용 권한 김정은 손에 넘어가
- 李대통령 “국민성장펀드, 국민 자산 증식하는 마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