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화 환율 논의할까… 미·일 재무장관 G7서 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일본 재무장관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만나 환율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은 20~22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기간에 별도로 만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토 재무상 “환율 포함 현안 논의 원해”

미국과 일본 재무장관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만나 환율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은 20~22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기간에 별도로 만날 예정이다. 가토 재무상은 지난달 24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베선트 장관과 50분간 회담한 바 있다. 당시 가토 재무상은 “미국에서 환율 수준과 목표, 관리 체제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달러화 강세에 역행하는 엔저에 불만을 표해왔지만 일본과의 관세 협상에서 언급하지는 않았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가토 재무상은 이날 G7 회의 참석을 위한 출장을 발표하면서 “환율을 포함해 양국 간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의 3차 관세 협상은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종료 이튿날인 23일 이후 미국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측 관세 협상 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23일 미국으로 출발해 24일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NHK는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일 2차 관세 협상에서 일본은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미국 측은 상호관세만 협의 대상이라는 입장으로 맞받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줄 끊고 팔 물어 60대 숨지게 한 풍산개…견주, ‘집유’
- “시끄러워서 겁 주려고”… 동탄 흉기 난동 피의자 진술
- “띠부씰이 뭐라고”… SPC 불매 다시 ‘활활’
- 中서 ‘전두환 티셔츠’ 또… 서경덕 “남의 아픈 역사 희화화”
- 그냥 지날 뻔한 보육원 아이들에 ‘5월’ 선물한 청년들 [아살세]
- 주호민子 특수교사 결국 대법行…‘2심 무죄’에 검찰 상고
- “SNS 사용·학부모 과보호 영향” 초등생 우울·불안 3년 연속 커져
- 설난영 “법카 개인이 사용? 상상도 못해”…김혜경 직격
- “홍준표 ‘尹 탈당해 김문수 지지…보수 통합해야’ 밝혀”
- 이재명 ‘방탄유리’ 속 유세…노태우 이후 최초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