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건진 샤넬 가방’ 김건희 여사 측 전달 정황 수사
이유림 2025. 5.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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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건진법사' 진성배씨가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받은 명품 가방이 김 여사 수행비서에게 전달된 정황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샤넬 가방 외에도 6000만원 상당의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가 건강식품 등을 전씨를 통해 전달하며 김 여사 측에 각종 청탁을 한 게 아닌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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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건진법사’ 진성배씨가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받은 명품 가방이 김 여사 수행비서에게 전달된 정황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은 가방을 받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인 윤모씨가 지난 2022년 전씨에게 건넨 샤넬 가방이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모씨에게 전해졌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유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전부터 김 여사를 수행했다.
검찰은 샤넬코리아 압수수색 등을 통해 유씨가 해당 가방에 웃돈을 얹어 다른 샤넬 제품으로 교환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서울 중구 샤넬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해 샤넬 가방 일련번호 등을 확보했다. 이를 역추적해 유씨가 교환에 쓴 가방이 통일교 측이 구입한 가방과 같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씨는 그간 “해당 물품을 받았지만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 측은 “김 여사와 유씨 모두 샤넬 가방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일부 사실관계만을 발췌해 사실을 왜곡하는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샤넬 가방 외에도 6000만원 상당의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가 건강식품 등을 전씨를 통해 전달하며 김 여사 측에 각종 청탁을 한 게 아닌지 수사 중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김 여사의 서초 자택,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 수행비서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최근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이었던 조모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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