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문화재단 ‘제1회 꿈을 짓다!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회 꿈을 짓다!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내가 살고 싶은 우리 집’을 주제로, 총 218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면, 수채화, 디지털 드로잉, 스케치, 3D모델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출된 응모작들은 학생들이 바라보는 공간의 미래와 건축적 상상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시티문화재단은 5월 17일, 서울 예술가의 집에서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 등 주요 인사와 심사위원,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현장에서 작품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며, 아이디어의 배경과 의미를 공유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총 30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상장, 부상이 수여되는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 및 기념품이 수여되었다.
시상식과 함께 건축가 초청 특강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진지한 관심과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수상자 전원은 건축가와 함께한 건축기행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적 시야를 넓히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수상작은 메타버스(메타버스 전시관 ‘믐’)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살고 싶은 집’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와 시선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창의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티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포함해 ▲놀이·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시티놀이터’ ▲예술심리치료 기반의 ‘Art For Healing’ ▲창작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 웹툰 공모전’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문화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시현 인턴기자 park.sihy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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