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 실업률 15.8%…두 달째 하락
배수람 2025. 5. 20. 17:43

4월 중국의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이 15.8%로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 통계상 4월 도시지역 16∼24세(학생 제외) 실업률은 15.8%로 한 달 전 16.5%보다 0.7%p 내려갔다.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지난해 12월(15.7%) 이후 두 달 연속 상승해 올해 2월 16.9%로 올랐다가 3월(16.5%)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4월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15%대를 기록했다.
4월 25∼29세 실업률은 7.1%, 30∼59세 실업률은 4.0%로 한 달 전보다 각각 0.1%p 내렸다. 이들 연령대 실업률도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 19일 국가통계국이 주요 통계를 발표하면서 공개한 발표한 4월 전국 도시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p 하락한 5.1%다. 1∼4월은 5.2%로 나타났다.
중국은 청년 실업률이 2023년 6월 21.3%로 치솟자 통계 발표를 돌연 중단했다가, 같은 해 12월부터 중·고교와 대학 재학생을 제외한 청년 실업률을 새롭게 발표하기 시작했다.
통계 방식을 바꿨지만,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8월 18.8%까지 올랐다가 지난해 말부터는 15∼16% 수준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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